방바닥에 누수가 발생된
누수탐지 현장을 소개합니다.
작년 가을쯤에도 수도가 터져 에이스팀이
공사를 한 댁에서 바닥에서
또 물이 올라온다고 하시며
에이스팀을 불러주셨습니다.
바닥에서 물이 많이 올라와
오늘 밤 잠을 못 주무실 것 같다는 말에
곧바로 누수탐지 현장으로 달려갑니다~~
누수탐지 장비를 들고 집 안으로
들어가 보니 집주인분께서
에이스팀을 반갑게 맞이해 주십니다.
수도계량기를 잠그고
물을 닦아내고 계신 집주인 내 외분은
잠시 쉬고 계시라고 말씀드리고
곧바로 방바닥 누수 배관 검사에 들어갑니다.
지난번엔 냉수가 터졌었는데
이번엔 온수에서 물이 새고 있어
배관에 물을 빼내고
물 새는 지점 탐지에 나섭니다.
온수 라인을 따라 탐지를 해보니
김치냉장고 아래 청음식 탐지기가
놓인 곳에서 물이 새고 있습니다.
김치냉장고를 옮긴 후
바닥 장판을 일부 걷어내고
방바닥 누수 공사 준비를 합니다.
바닥을 굴착해보니
바닥엔 물이 가득히 고여 있습니다.
물을 열심히 퍼내고 보니
잠겨있던 온수배관이 보입니다.
새 배관으로 보수를 하고 다시 검사를 해보니
이젠 물 새는 곳이 없습니다.
공사한 주변을 정리하고
깔끔하게 시멘 미장합니다.
에이스팀이 공사를 마무리하고 보니
한참 물을 퍼낸 덕에
오늘 밤 잠을 주무실 정도로 바닥에
물이 줄어서 참 다행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