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누수공사 현장에서 인사드립니다.
작년 12월부터 아랫집 창문 쪽에 곰팡이가
발생했는데 결로로 판단하고 지금껏 계시다가
날이 따뜻한 요즘도 벽지가 계속 젖어있다고
하시며 에이스팀에 공사를 요청하셨습니다.
위층 분께서 직장을 다니시는 관계로
토요일에 은평구 누수공사 현장에 방문했습니다.
화장실 옆 작은방 쪽으로 벽지가 젖어 있고
아래층분은 곰팡이 냄새로 갓난 아이의 건강을 염려하고 계셨습니다.
빨리 고쳐드리겠다고 약속을 드린 후
윗층으로 올라갑니다.
먼저 배관 검사를 해보니
모든 배관엔 이상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작은방 바로 옆에 붙어있는
화장실의 누수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양변기를 떼어내고 방수 상태를 살펴보니
양변기 물을 내리면 방수의 틈이 많아
아래층으로 물이 샐 수 있습니다.
방수를 꼼꼼히 하여
양변기를 다시 설치합니다
바닥 유가 상태도 방수가 불량하여
화장실에서 물을 사용하면
그 틈들로 물이 들어가 아랫집에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방수를 꼼꼼하게 한 후 마를 때까지
물이 들어가지 않게 화장지로 막아줍니다.
그 외에 군데군데 사소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방수를 하는 것으로
은평구 누수공사를 끝마쳤습니다.
아랫집으로 피해를 끼치는 누수로 걱정되시면
언제든 에이스팀에 문의주세요.
친절한 상담과 정확한 공사를 약속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