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송정동 누수공사 현장에서
인사드립니다.
세입자가 이사를 나간 후 집은 비어 있는데도
보일러가 쉬지 않고 계속해서 돌아가
a/s기사를 불렀더니 보일러에는 이상이 없고
온수배관에서 누수가 되는 것 같다는 말에
에이스팀을 불러주셨습니다.
다른 지역에 사시는 집 주인분과 공사 날짜를
잡고 성동구 누수탐지 현장에 도착했습니다.
에이스팀이 도착했을 때도
보일러는 쉴 새 없이 작동되고 있었는데요
반지하라 그런지 바닥에 습기나 물자국같은
누수 증상은 없었습니다.
배관 검사를 해보니
온수배관에서 물이 새는 것이 맞습니다.
에이스 이팀장님이 온수배관 누수를 잡기 위해
온수 라인을 따라 꼼꼼하게 탐지를 합니다.
몇 분 후 물 새는 위치에
탐지기를 내려놓습니다.
곧바로 바닥을 파보니
파란 메타폴 냉수 배관과 빨간 온수배관이
보이고 물 새는 부분에 비눗물을 칠하니
거품이 올라옵니다.
배관 보수를 위해 메타폴 배관을 잘라 내보니
옆구리가 터져있습니다
엑셀 배관으로 튼튼하게 보수를 한 후
다시 검사를 해보니
더 이상 물 새는 곳은 없습니다.
공사한 주변을 정리한 후
깔끔하게 시멘미장 하는 것으로
성동구 누수 공사를 끝마쳤습니다.
불시에 발생하는 누수로 걱정되신다면
언제든 에이스팀에 문의주세요.
친절한 상담과 정확한 탐지를 약속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