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누수탐지 현장에서 인사드립니다.
장미마을에 위치한 아파트에서
천장 벽지가 젖기 시작하는데 관리사무소에서
수도배관에서 물이 새는 것 같다고 하셔서
수도누수탐지 전문 에이스팀에
상담 및 공사를 의뢰해주셨습니다.
현장에 도착해 장비를 들고
11층으로 올라갑니다.
11층과 12층이 복층으로 되어 있는데
11층 거실 천장에 몰딩부분 아래로
물자국이 선명하게 보입니다.
반대쪽 방 쪽에도
벽지가 물을 머금고 있습니다.
기본 배관 검사를 해보니
관리사무소 말대로 수도에서 물이 새고 있어
장비를 설치하고 탐지 준비를 합니다.
에이스 이팀장님이 12층으로 올라가
예상되는 수도 라인을 따라 탐지를 합니다.
탐지한지 얼마 되지 않아 물 새는 부분에
청음식 탐지기를 내려놓습니다.
물 새는 부분의 나무마루를 잘라내고
바닥을 파보니 치~ 하는 물 새는 소리가
선명하게 들려옵니다.
수도배관에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물을 빼내고 공기를 주입시켰기 때문에
물 새는 지점에 비눗물을 칠하니
거품이 보글보글 올라옵니다.
새 배관으로 튼튼하게 보수를 한 후
다시 검사를 해보니
더이상 물 새는 곳은 없습니다.
깔끔하게 시멘 미장하는 것으로
수도누수탐지 공사를 끝마쳤습니다.
새는 물 때문에 걱정되신다면
언제든 에이스팀에 문의주세요.
친절한 상담을 약속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