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아래층 누수가 발생된 분당 이매동
아파트에서 이웃님들께 인사드립니다.
아침 일찍 아래층에서 관리실분과 함께 올라와
천장이 젖기 시작한다고 하시며
관리실분이 점검을 해보시더니 온수배관에서
물이 샌다고 하시며 분당누수 전문 에이스팀에
상담 및 공사를 의뢰해 주셨습니다.
점심땐 출근을 하신다는 말에
아침 일찍 현장에 도착해 탐지장비를 챙겨
현장으로 올라갑니다.
먼저 아래층 누수 현장인 8층에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해 봅니다.
싱크대 앞쪽과 현관 앞쪽 천장 벽지에
물자국이 선명합니다.
윗층으로 올라와 배관 검사를 해보니
관리실분의 말대로
온수배관에서 물이 새고 있어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온수배관의 물을 빼내고
분당누수 탐지에 나섭니다.
예상되는 온수 라인을 따라 탐지를 해보니
거실 중간 청음식 탐지기를 내려놓은 지점에서
물이 새고 있습니다.
탐지된 부분의 나무마루를 잘라내고
바닥을 굴착해보니 노란 PPC 온수배관에서
물새는 지점이 나왔습니다.
PPC 온수배관의 상태가 너무 좋지 않아
바닥을 조금 더 넓게 파내고
배관을 잘라냅니다.
온수배관이 오래되어 경화되고
하얗게 멍들어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배관 보수한 사진을
못 찍었네요^^
새 배관으로 튼튼하게 보수를 하고
다시 검사를 해보니
더 이상 물새는 곳은 없습니다.
깔끔하게 시멘 미장을 하는 것으로
분당누수 공사를 끝마쳤습니다.
원치않게 아래층에 피해를 주는 누수로
걱정되신다면 언제든 에이스팀에 문의주세요.
친절한 상담과 정확한 탐지를 약속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