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누수탐지를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번 공사는 용산구 누수탐지 현장입니다.
산천동에 위치한 삼성 리버힐 아파트에서
화장실 바닥에서 물이 올라온다고 하시며
화장실 누수탐지 전문 에이스팀에
상담 및 공사를 의뢰해 주셨습니다.
약속된 공사시간에 맞춰
용산누수탐지 현장에 도착해 각종 탐지장비를
챙겨들고 9층 현장으로 방문합니다.
바닥누수가 발생한 화장실의 모습입니다.
화장실로 들어가는 문 틀 왼쪽으로
바닥에서 물이 올라옵니다.
집 주인분께선 화장실에 먼지 한 톨도
없을 만큼 상당히 깔끔한 성격이신데
화장실 바닥의 물기를 다 말리고 나면
유독 이 부분에서 계속해서 물이 올라온다고 하십니다.
문틀 오른쪽에도 깨진 메디 사이로
물이 조금씩 올라오고 있습니다.
방금 전 물을 닦아내도
금세 물이 차 오르니 집 주인분께서는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계셨습니다.
우선 용산누수를 해결하기 위해
배관 검사부터 진행을 합니다.
우선 수도배관(냉, 온수)을 검사해보니
물 새는 곳이 없습니다.
다음은 난방 배관에 공압을 걸어 검사를
해보니 난방 배관에도 이상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화장실 방수의 문제겠습니다.
제일 의심스러운 부분인
욕조 속을 들여다봅니다.
욕조 안에서 샤워를 하면
욕조와 벽 사이의 틈으로
다량의 물이 유입되는 것이 확인됩니다.
바닥 유가 옆 타일도 깨져 있어
바닥 속으로 물이 유입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문 틀 쪽 바닥누수와는
전혀 상관이 없어 보입니다.
양변기도 배수가 불량할 때
양변기 물을 내리면 강한 힘의 물살로 인해
화장실 바닥에서 물이 차 올라올 수 있지만
용산구누수 현장의 양변기는 정상이였습니다.
다음은 세면대 배수트랩을 살펴보니
이번 화장실 바닥누수의 원인은
여기에 숨어 있었습니다.
깔끔하신 집 주인분께서 손을 자주 씻으시는데
배수트랩이 오래되고 연결이 불량해
물을 사용하면 타일과 배수트랩 사이로
물이 유입되어 문 틀 사이 바닥으로
물이 올라오게 되었습니다.
모든 원인이 파악되었으니
이제부터 방수작업을 하면 됩니다.
우선 욕조의 불량한 코킹을 제거하고
깔끔하게 실리콘 코킹을 합니다.
불량한 배수트랩도 방수를 꼼꼼하게 해 넣고
새 배수 트립을 튼튼하게 설치를 합니다.
떼어냈던 양변기도
방수를 다시 해 앉히는 것으로
용산구 화장실 바닥누수탐지 공사를 끝마칩니다.
화장실에 누수가 발생하면
전체 바닥을 들어내지 않고 누수를 해결하는
에이스누수탐지에 문의주세요.
친절한 상담을 약속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