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누수탐지 공사 현장에서
인사드립니다.
평소 2~3만원 사이의 수도요금이 30만원이 넘게
과다 청구가 되어 수도누수 탐지 전문 에이스팀에
상담과 공사를 의뢰해 주셨습니다.
집 주인분께서 장사를 하시는 관계로
쉬시는 날에 맞쳐 광주누수탐지 현장에
도착했습니다.
먼저 집 안의 모든 수도를 잠근 후
수도계량기를 보니 멈춰있어야 할 계량기
바늘이 쉴 틈 없이 돌아가고 있습니다.
수도배관에 공기압력을 넣고
집안을 돌아다니며 수도배관의 누수를
탐지해 보니 집 안에서 새는 곳은 없습니다.
그렇다면 이번 광주누수탐지는
외부에서 발생한 수도누수로 보면 되겠습니다.
외부 수도누수는 배관이 깊숙이 매설되어 있어
청음식 탐지기로 들리지 않아
가스추적식 탐지기를 이용하여 탐지를 합니다.
수도배관에 질소와 수소 혼합가스를 넣고
10여 분 정도 탐지를 해보니
가스탐지기가 놓여있는 계단 입구쪽에서
최대 수치의 가스가 검출됩니다.
파쇄 함마 드릴을 이용해
두꺼운 마당 바닥을 파내기 시작합니다.
두 시간 정도 바닥을 파니
물 새는 수도배관이 윤곽을 드러냅니다.
어느덧 날은 어두워지고
정실장이 배관 보수할 준비를 위해
주변의 자잘한 흙을 치워냅니다.
광주누수탐지 현장의 수도배관은
메타폴 배관인데
배관이 꺾여있어 누수가 발생했습니다.
pb배관으로 튼튼하게 보수를 한 후
수도 계량기를 열어보니
열심히 돌던 수도 계량기가 멈췄습니다.
바닥을 메꾸고
시멘을 두둑히 채워 미장하는 것으로
광주 수도누수탐지 공사를 끝마쳤습니다.
갑작스레 수도요금이 많이 나온다면
수도배관 누수를 의심해봐야 합니다.
언제든 궁금한점이 있으시면
에이스팀에 문의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