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누수탐지 공사 현장에서
에이스누수탐지 인사드립니다^^
철산동에 위치한 빌라 2층에서
한달 전부터 계단쪽으로 물이 떨어져
집 근처 인테리어 업체에서
화장실 방수를 하고 갔는데도
물이 더 떨어진다고 하시며
베란다 누수탐지 전문 에이스팀을
불러주셨습니다.
약속된 공사 시간에 맞쳐
광명시 누수탐지 현장에 도착해
각종 탐지장비를 챙겨들고
2층으로 올라갑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끝쪽에서
물이 한방울씩 떨어지고
냄비로 물을 받아내고 계십니다.
계단 중간에 창고문을 열어보니
2층에서 베란다에서 발생한 누수로
적지 않은 양의 물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하루에 한번씩 세개의 통을
비워내고 계신다고 하니
그간 많이 불편하셨겠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 화장실 방수 상태부터
점검해 봅니다.
전에 다녀갔던 업체에선 한달 전에
유가의 문제라고 하고 방수를 했다고 합니다.
그러고도 시간이 지날수록
떨어지는 물의 양은 늘어난다고 하시네요..
증상으로는 배관의 문제인데
배관검사 조차 하지 않았다고 하십니다
베란다 누수의 기본인 배관검사부터 해보니
온수배관에서 물이 새고 있습니다.
콤프레셔로 온수 배관의 물을 빼내어
2차 피해를 막고 곧바로
광명시 누수탐지를 시작합니다.
이팀장님이 온수배관의
예상 경로를 따라 꼼꼼하게 탐지를 합니다.
곧이어 청음식 탐지기를 내려놓은 곳이
베란다 누수탐지 지점입니다.
타일 한장을 깨고 바닥를 굴착해
물 새는 지점을 확인해 봅니다.
보온재에 싸여있는 메타폴 배관이 나오고
치~ 하는 바람 빠지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온수배관에 공기를 넣어 놨기때문에.
베란다 누수 발생 지점에 비눗물을 칠해보니
거품이 올라오는 것이 정확한 지점입니다.
배관 보수를 위해 바닥을 좀 더 넓게 파고
엑셀 배관을 이용해 튼튼하게 보수를 합니다.
이번 베란다 누수의 경우
온수용 메타폴 배관을 사용해야 하는데
냉수용 배관을 그냥 사용했기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
배관 보수를 마친후
다시 한번 검사를 해보니
더이상 물 새는 곳은 없습니다^^
방수를 꼼꼼하게 다시 하고
타일 세장을 붙이는 것으로
광명누수탐지 공사를 끝마쳤습니다.
갑작스레 발생하는 누수로 인해 걱정되신다면
언제든 에이스누수탐지에 문의주세요.
친절한 상담과 정확한 탐지를 약속드립니다.
